전국 411곳 오일장의 장날·위치를 큰 글씨로 찾아 드립니다. 날짜를 누르면 그날 서는 장이 나옵니다.
위치는 이 휴대폰 안에서만 거리를 셀 때 쓰고 어디에도 보내지 않습니다.
잠시만요, 오늘 서는 장을 찾고 있습니다.
| 지역 | 장 수 |
|---|---|
| 서울·인천·경기 | 38곳 |
| 강원 | 23곳 |
| 충북 | 31곳 |
| 충남·대전·세종 | 41곳 |
| 전북 | 34곳 |
| 전남·광주 | 66곳 |
| 경북·대구 | 87곳 |
| 경남·부산·울산 | 82곳 |
| 제주 | 9곳 |
자료: 공공데이터포털 전국전통시장표준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병합, 데이터 기준일 2025년 11월 10일). 살림마당이 2026년 10월 29일에 받아 확인했습니다.
오일장은 닷새마다 한 번씩 서는 장입니다. 날마다 문을 여는 상설시장과 달리, 정해진 날에만 장꾼과 손님이 모여 시끌벅적한 장터가 됩니다. 예전에는 길도 나쁘고 차도 드물어서, 이웃 마을 사람들이 닷새에 한 번 장날에 모여 필요한 것을 사고팔았습니다. 그 모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이 오일장입니다.
농사짓는 분들이 직접 기른 채소와 곡식을 이고 지고 나오고, 바닷가에서는 갓 들어온 생선이 오르고, 산골에서는 나물과 약초가 나옵니다.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얼굴을 마주 보고 값을 주고받는 곳이라, 장에 가면 물건만이 아니라 동네 소식도 함께 듣게 됩니다. 장터 한쪽에서 먹는 따끈한 국밥 한 그릇도 장 구경의 즐거움입니다.
요즘은 대형 마트와 택배가 흔해졌지만, 오일장은 오히려 찾는 분이 다시 늘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손으로 고른 신선한 것을 값싸게 사는 즐거움, 아는 얼굴을 만나는 반가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일장의 장날은 날짜의 끝자리로 정해집니다. 1·6장이면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섭니다. 2·7장은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이고, 3·8장, 4·9장, 5·10장도 같은 식으로 닷새씩 건너뜁니다. 5·10장은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에 섭니다.
끝자리만 기억하면 어느 달이든 쉽게 셈할 수 있습니다. 다만 31일이 있는 달에는 1·6장이 헷갈립니다. 26일 다음 장날이 31일이 되는데, 31일에 장을 여는지는 시장마다 다릅니다. 2월처럼 날수가 짧은 달도 달 끝과 다음 달 첫 장날 사이가 닷새와 어긋날 수 있습니다. 이런 날은 꼭 전화로 확인하고 가세요.
장은 아침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싱싱한 물건은 일찍 나가고, 낮이 되면 파장 분위기가 나는 곳도 많습니다. 여는 시간과 닫는 시간은 시장마다 다르니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헛걸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장터에는 현금만 받는 가게가 아직 많습니다. 잔돈과 천 원짜리를 넉넉히 챙기시고, 온누리상품권을 받는 가게도 있으니 가지고 계시면 함께 가져가세요. 다만 가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장바구니나 큰 가방, 튼튼한 비닐을 챙기면 짐 들기가 편합니다. 흥정은 웃으면서 하는 것이 장터 예절입니다. 값을 조금 깎아 달라고 말씀드리되 너무 몰아붙이지 않고, 덤을 얹어 주시면 고맙게 받으세요. 사지 않을 물건을 자꾸 만지거나 헤집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걷는 길이 울퉁불퉁한 장터가 많으니 편한 신발을 신으시고, 해가 쨍한 날에는 모자도 챙기세요. 사람이 붐비는 때에는 소지품을 앞쪽으로 메시면 마음이 놓입니다. 한 바퀴 먼저 둘러보고 값을 견준 뒤에 사시는 것도 좋은 요령입니다.
장날은 늘 같은 날짜로 굳어 있지는 않습니다. 설과 추석 같은 명절 무렵에는 장날을 앞당기거나 미루는 곳이 있습니다. 공휴일과 겹쳐 달라지기도 하고, 시장 공사나 행사, 날씨, 상인 사정으로 쉬는 날도 생깁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는 장마다 자료를 확인한 날짜를 함께 적어 두었습니다. 멀리 가시는 길이라면 출발하기 전에 시장 전화번호로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전화 한 통이 먼 길 헛걸음을 막아 줍니다.
특히 설과 추석 앞뒤, 큰 비나 눈이 온 날, 시장에 행사가 있는 날은 평소와 다를 수 있습니다. 믿을 만한 길잡이는 시장 사무실이나 군청, 시청에 물어보는 전화 한 통입니다.
장날에는 시골 버스가 장 쪽으로 몰립니다. 평소보다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을 수도 있고, 노선이 다르게 다니는 곳도 있으니 타시는 정류장의 시간표를 먼저 알아보세요. 돌아오는 막차 시간은 꼭 알아 두셔야 합니다.
차를 가져가실 때는 장날 아침에 시장 둘레가 붐벼 자리 찾기가 어렵습니다. 시장 공영주차장이나 조금 떨어진 곳에 세우고 걸어가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주차장 위치와 요금은 시장마다 다르니 위 표의 연락처로 물어보세요.
장날 버스는 짐 든 어르신들로 붐비기도 합니다. 일찍 타서 자리를 잡으시고, 짐이 무거우면 장터 안 배달이나 보관을 해 주는지 가게에 여쭤 보세요.
이 사이트의 장 목록은 공공데이터포털에 올라 있는 전국전통시장표준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등록된 전통시장만 실려 있어서, 작은 장이나 길가에 서는 노점 장은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목록에 없다고 해서 그 동네에 장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장날과 연락처는 위 표에서 확인하시고, 정확한 시간은 시장 쪽에 한 번 더 물어보고 나들이를 떠나세요.
닷새마다 한 번씩 섭니다. 끝자리가 1·6, 2·7, 3·8, 4·9, 5·10 중 하나로 정해져 있고, 한 달에 여섯 번 안팎으로 열립니다.
날짜의 끝자리를 보세요. 1·6장이면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입니다. 31일은 시장마다 열고 닫음이 다르니 전화로 확인하세요.
네. 명절이나 공휴일, 시장 공사와 행사, 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시기 전에 시장 전화로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금만 받는 가게가 아직 많으니 잔돈을 넉넉히 챙기세요. 카드나 온누리상품권을 받는 가게도 있지만 가게마다 다릅니다.
있을 수 있습니다. 공공데이터에 등록된 전통시장만 실려 있어서, 작은 장이나 노점 장은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대개 아침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 무렵부터 파장하는 곳도 많지만 시장마다 다르니 전화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