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일장

제주 장날 모음

제주는 바다 건너 섬이라 장터 모습도 육지와 다릅니다. 귤과 한라봉, 갈치 같은 섬 것이 철 따라 장에 오르고, 거센 바람과 푸른 바다가 장터 풍경에 스며 있습니다. 일정에 넣어 두면 여행이 더 풍성해집니다. 육지에서 오신 분도 쉽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9곳 · 2개 시군 · 장날별 5·10일 3곳 · 4·9일 2곳 · 2·7일 2곳 · 1·6일 1곳 · 3·8일 1곳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섬의 오일장

제주에는 닷새마다 서는 오일장이 있습니다. 시내 가까이 있는 장은 여행 오신 분들도 많이 찾습니다. 제주 말씨와 투박한 인심이 장터에 살아 있습니다.

제주의 먹거리

겨울이면 감귤이, 이른 봄이면 한라봉 이야기가 오갑니다. 바다에서는 갈치, 옥돔, 성게 같은 것이 철 따라 나오곤 합니다. 돌 많은 땅이라 보리와 메밀, 콩 이야기가 어울립니다.

바람과 날씨

제주는 바람이 세고 비가 자주 옵니다. 장날에 날씨가 궂으면 일찍 파하는 곳도 있을 수 있으니 전화로 확인하세요.

찾아가는 길

섬 안에서도 제주시와 서귀포는 거리가 멉니다. 버스 노선이 복잡할 수 있어, 장 가는 길은 미리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렌터카로 가면 주차를 신경 써야 합니다.

철 따라 나오는 것

가을 끝에서 겨울에는 감귤이 가장 눈에 띄고, 이른 봄에는 한라봉과 청귤 이야기가 오갑니다. 봄에는 유채와 마늘이, 여름에는 한치와 자리돔이, 가을에는 갈치가 장에 오르곤 합니다.

섬 사람들의 장

섬이라 날씨에 따라 뱃길과 물건이 달라지는 일이 잦습니다. 육지에서 들여온 것과 섬에서 난 것이 함께 놓여 있어 구경거리가 다양합니다. 제주 사람들은 장날에 가족과 이웃에게 줄 선물거리를 챙기곤 합니다.

여행 길에 들를 때

여행으로 오시는 분은 숙소에서 장터까지 가는 길을 미리 알아 두세요. 귤이나 해산물을 사시면 비행기에 실을 때 포장과 반입 규정이 있으니 가게에 물어보면 알려 줍니다. 짐 때문에 손이 모자라면 택배를 부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장터 구경 요령

제주 장터는 육지 장보다 가게마다 파는 것이 개성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한 바퀴 둘러보시고 값을 견준 뒤에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식을 권하는 가게도 있으니 맛을 보고 고르세요. 바닷가 지역이라 해풍에 말린 것이 많이 나오곤 합니다.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을 넉넉히 두고 오세요.

제주 장터의 느낌

제주 장터에서는 낯선 이름의 생선이나 채소를 만나는 일이 있습니다. 모르는 것은 가게 분께 여쭤 보시고 손질 방법도 물어보세요. 섬 인심은 말씀이 투박해도 마음은 따뜻하다고들 합니다. 우산과 바람막이를 챙기면 날씨가 변덕스러워도 걱정이 덜합니다.

다른 지역

자료: 공공데이터포털 전국전통시장표준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병합, 데이터 기준일 2025년 11월 10일). 살림마당이 2026년 10월 29일에 받아 확인했습니다.